미얀마 대규모 개발 국내 기업 참여

입력 2011-02-07 09: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얀마 심해항구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며 사업 참여 여부를 저울질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쌍용, 한화, 한라그룹 등에 속한 건설 관련 기업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업단지공단, 해양수산개발원 등 주요기관 관계자 12명은 지난달 하순 기초조사단을 꾸려 미얀마 양곤, 몰라민, 내피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곤 심해항구 개발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챙겨보기 위해서였으며 이 사업은 미얀마가 한국기업과 손잡고 양곤 남부 지역을 대규모로 개발하려는 계획입니다.

미얀마는 1단계로 4천여만㎡를 개발하고, 추후 토지 확보가 가능한 남부 전역으로 그 규모를 확대한다는 복안입니다.

미얀마는 특히 이 지역과 양곤 중심가를 교량과 도로로 이어 양곤을 거쳐 내피도-만달레이-쿤밍으로 물류를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