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2100선을 넘어서고 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33.80포인트(1.63%) 오른 2103.5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0.73포인트(1.48%) 급등한 2102.76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2100선을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기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주요 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도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기아차 등이 3% 이상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삼성생명, 포스코, 삼성전자, 현대차 등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0억원, 560억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개인이 110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33.80포인트(1.63%) 오른 2103.5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0.73포인트(1.48%) 급등한 2102.76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2100선을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기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주요 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도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기아차 등이 3% 이상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삼성생명, 포스코, 삼성전자, 현대차 등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0억원, 560억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개인이 110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