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웅 대표, 옵션만기일 대비 온라인 공개강연회

입력 2011-02-09 11:15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일목 이동웅 대표, 옵션만기일 대비 온라인 공개강연회 실시]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이자 일목 연구소의 이동웅 대표는 만기일을 하루 앞 두고 오늘(9일) 오전 9시부터 장중 공개방송을 통해 일목을 파생과 현물 주식에 적용시키는 실전 매매 상황을 중계 한다.

이동웅 대표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현물 주식과 선물에 대해 전문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작년 11월에도 공개방송을 통해 조정 마감으로 보고 시초부터 우량주 매수를 적극 권장한 바 있어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단기 급등주를 찾는 투자자들이 우량주 상승률 만큼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전하며 당시 1670 포인트대에 있는 코스피지수가 연말까지 1980 ~ 2040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했다.

실제로 2010년은 자문형 랩 돌풍과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로 인해 업종 대표 우량주들의 수익률 잔치가 벌어지고 개인 투자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코스닥은 2009년 5월의 고점도 돌파하지 못한채 대세 상승장에서 소외되고 말았다.

또한 코스피지수는 2010년 11월 중 1976포인트로 1980선에 근접한 후 한차례 밀렸다가 연말 납회일 장중 2051.97까지 상승하여 이 대표의 1980~2040 목표치와 미슷하게 적중한 바 있다.

대세 파동의 흐름이 적중하는 비결에 대해 이 대표는 ''일본의 일목산인이 개발한 일목균형표 이론'' 덕분 이라고 전하며 지난 옵션 만기일에도 오전 하락 후 2시부터 급등, 그리고 종가 하락 파동도 미리 발표하여 적중한 사례도 일목 이론을 미세 파동에 대입한 결과라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 전후로 조정중인 코스피 시장에 대해서는 외국인 수급의 변화가 나타나야 하는 것이 우선 해결되어야 할 사안이나 이 부분에 개선이 나타나면 만기일을 앞두고 눌렸던 시세 분출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조정을 이용해 우량주 매수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대표는 올해 전망에 대해 다른 해와 달리 3월경에 변동성이 대단히 큰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두가지 방향의 시나리오가 전개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정 흐름의 시나리오는 3월 장세에서 조정이 나올 경우 깊은 하락이 한번 나오고 올해 고점이 2330대로 설정되며, 상승 시나리오는 3월 마디 장세에서 상승 연장 파동으로 진행될 경우 올해 고점이 여름으로 앞당겨지면서 코스피 고점은 2770선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두가지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유망업종으로 작년 상승장에서 소외된 은행 등 금융주와 IT 및 4분기 실적 우량주를 꼽았으며, 올해 주목할 개별 테마로는 대형주 탄력이 약화되는 시기에 신약·바이오 관련주와 태양광 관련주를 제시했다.

한편 일목 이동웅 대표의 장중 전문가 방송 및 가입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고객센터(02-6676-01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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