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판매량 22개월 연속 증가

입력 2011-02-17 11: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는 1월 전력 판매량이 작년 동기에 비해 8.6% 증가한 431억1천700만kW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력 판매량은 2009년 4월 이후 22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산업용 전력판매량 증가세가 유지됐다.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12% 늘어난 217억6천700만kWh로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 기계장비(24.9%), 철강(18.5%), 자동차(18.1%), 반도체(15.1%) 등이 작년 동기 대비 전력 사용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파로 인해 교육용, 일반용 전력 판매량도 각각 작년 1월에 비해 12.6%, 8.2% 증가했다.

이와 함께 한국전력과 발전사업자 간 거래가격인 계통한계가격은 유류 열량단가 상승 및 전력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132.30원/kWh을 기록하면서 작년 동기보다 8% 올랐다.

1월 중 최대 전력수요는 17일 정오 7천313만7천kW, 공급 예비율은 5.5%로 조사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