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실장은 오늘(21일) 국토부 기자실에서 "최근 부동산정보업체 자료를 보면 전셋값 급등의 진앙지인 강남과 목동 등지의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며 예년과 비교해 봄 이사철 전세난이 보름 먼저 시작해 보름 먼저 끝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11대책 발표 이후 전.월세시장이 안정을 찾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박 실장은 또 "서울 전셋값 상승세가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모습이지만 이 또한 조만간 안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