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면에서 지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원할 때 자유롭게 검색, 시청 할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 방송이 제주에서 국내 처음 서비스됩니다.
제주 케이블TV회사인 KCTV(대표이사 오창수)는 디지털 케이블 TV 제주종합정보채널인 KCTV N(채널4번)을 통해 TV 화면상에서 다양한 정보를 마음대로 검색할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 방송을 3월 2일부터 실시간 서비스 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정보, 기상정보 ,경조사, 채용, 그리고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채널 4번의 방송 내용 중 골라보고 싶은 정보를 리모컨을 사용해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내용을 시청 할 수 있습니다.
KCTV는 올해 안에 동창회 등 제주도내 모든 모임을 알려주는 서비스와 부동산이나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TV장터 등의 서비스를 개발 탑재하고 스마트 폰 등과도 연계해 제주지역 모든 정보를 안방은 물론 이동 중에도 원하는 시간에 쉽게 얻을 수 있는 스마트 케이블 TV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