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입력 2011-03-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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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이팔성 회장과, 사외이사 후보로 (現)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 4명(신희택,방민준,이두희,이헌) 과 신임 사외이사 후보 3명(박지환, 이용만, 김광의)을 확정했습니다.

우리금융의 사내이사는 1명, 사외이사는 총 7명으로 이사는 총 8명으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습니다.

또 이사회에서는 1주당 250원씩 현금배당을 결의해 시가배당율은 1.6%, 배당금 총액은 2,015억원으로 지난해 현금배당 1주당 100원에 비해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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