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협의체는 바이오시밀러의 개발 초기부터 품목허가까지 품질과 임상, 제조·품질관리 등에 대한 허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협의체는 개발업체 10개사가 참여하며 바이오생약국 첨단제제과가 허가·심사분야, 바이오의약품 안전정책과가 제조·품질관리 분야 지원을 담당하게 됩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바이오시밀러의 산업화촉진이 시급하다고 판단, 업체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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