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를 토대로한 시트콤이 한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우수 드라마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경제TV의 ''김과장 & 이대리''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로부터 최우수 케이블TV 드라마로 선정됐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가진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경제TV의 ''김과장 & 이대리''가 부문별 최우수작에 주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방송사상 첫 신문 · TV 크로스오버 시트콤인 ''김과장 & 이대리''는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2008년 말부터 매주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내며 하루 150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한순상 한국경제TV 부국장과 스탭들은 시트콤 ''김과장&이대리''를 통해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 그리고 구체적인 생존전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케이블TV 서비스 출범 16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방송통신 유관 기관·단체장들과 학계, 시민단체, 언론사, 그리고 케이블TV 업계 임직원 약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강성진 한국경제TV 부장이 케이블TV 유공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우수 작품과 함께 케이블방송에 공로한 방송인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한국경제TV의 ''김과장 & 이대리''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로부터 최우수 케이블TV 드라마로 선정됐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가진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경제TV의 ''김과장 & 이대리''가 부문별 최우수작에 주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방송사상 첫 신문 · TV 크로스오버 시트콤인 ''김과장 & 이대리''는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2008년 말부터 매주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내며 하루 150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한순상 한국경제TV 부국장과 스탭들은 시트콤 ''김과장&이대리''를 통해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 그리고 구체적인 생존전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케이블TV 서비스 출범 16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방송통신 유관 기관·단체장들과 학계, 시민단체, 언론사, 그리고 케이블TV 업계 임직원 약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강성진 한국경제TV 부장이 케이블TV 유공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우수 작품과 함께 케이블방송에 공로한 방송인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