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오늘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회장단은 "건강한 자본주의와 창의적 시장경제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희망 100년에 관한 비전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경제가 5%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30년까지 1인당 소득 10만불, 세계 10대 경제 강국 시대를 열어 가는 청사진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17명이 참석해 역대 가장 많은 회장단이 자리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