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화학소재 전문기업 티케이케미칼(대표 소홍석)이 지난 1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 티케이케미칼은 이르면 오는 4월 말 코스닥에 상장하게 됩니다.
1965년 (구)동국무역으로 설립한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와 스판덱스, PET칩을 생산하고 있는 첨단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8년 SM그룹에 편입되며 사명을 티케이케미칼로 변경했습니다.
최근 화학섬유 업계의 호황에 힘입어 지난 해에는 사상 최대 수준인 8,820억원의 매출과 71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티케이케미칼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폴리에스터 섬유 사업을 중심으로 스판덱스 사업, 수지 사업 등 전후방 산업을 연결하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고강력 PE사, 생분해 플라스틱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티케이케미칼의 총 공모 주식수는 구주 매출 29,600,000주를 포함해 39,600,000주이며 신주는 10,000,000주를 모집합니다.
이로써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 티케이케미칼은 이르면 오는 4월 말 코스닥에 상장하게 됩니다.
1965년 (구)동국무역으로 설립한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와 스판덱스, PET칩을 생산하고 있는 첨단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8년 SM그룹에 편입되며 사명을 티케이케미칼로 변경했습니다.
최근 화학섬유 업계의 호황에 힘입어 지난 해에는 사상 최대 수준인 8,820억원의 매출과 71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티케이케미칼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폴리에스터 섬유 사업을 중심으로 스판덱스 사업, 수지 사업 등 전후방 산업을 연결하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고강력 PE사, 생분해 플라스틱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티케이케미칼의 총 공모 주식수는 구주 매출 29,600,000주를 포함해 39,600,000주이며 신주는 10,000,000주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