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우리나라에는 지진이나 해일 피해가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발생한 관계로 우리나라에는 지진해일의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후 3시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일본기상청은 일본 동북부 해안에 최대 10m 이상의 파고가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진해일이 도달한 일본 카마이시 해안에는 4.1m, 오후 나토시 해안에는 3.3m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발생한 관계로 우리나라에는 지진해일의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후 3시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일본기상청은 일본 동북부 해안에 최대 10m 이상의 파고가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진해일이 도달한 일본 카마이시 해안에는 4.1m, 오후 나토시 해안에는 3.3m가 관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