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올해 R&D에 1천억원 투자"

입력 2011-03-18 11: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미약품은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제약업계 처음으로 연간 R&D 투자 1천억원 시대를 열고, 개량신약의 해외 진출 성과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관순 사장은 "지난해 한미약품은 R&D와 글로벌을 키워드로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데 주력했다"면서 "2011년에는 어려움 속에서 꽃피운 R&D와 글로벌 기반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R&D 1천억원 투자, 아모잘탄, 에소메졸, 피도글, 심바스트CR 등 개량신약들의 해외 진출, 내수시장 정상화, 무선인식전자태그 RFID 시스템 선도 등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주총에서 한미약품은 2010년 매출액 2천943억원을 안건으로 상정해 승인받았다.

한편 한미홀딩스(대표 임종윤)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체제를 더욱 안정화시켜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기업가치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경영방침을 소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