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하락..배럴당 108.44달러

입력 2011-03-23 0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소폭 하락했지만,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북해산 브렌트유는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31달러(0.28%) 내린 108.44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8일 대폭 올라 110달러를 넘었지만 21일 하락세로 돌아섰다.

두바이유 현물가격 하락에 따라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내려갔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7달러(0.31%) 내린 118.7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0.05달러(0.03%) 하락한 배럴당 133.74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04달러(0.03%) 내려간 132.64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1.67달러(1.63%) 올라 배럴당 104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74달러(0.64%) 상승한 115.7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과 예멘, 시리아의 정정 불안의 영향으로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