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녹십자는 ''아타칸''의 공동판매를 통해 순환기계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동판매를 통해 순환기 영역으로의 본격적인 진출 계기를 마련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경영전략과 상호교류를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타칸''은 수용체와 강력하게 결합해 고혈압을 유발하는 안지오텐신(AngiotensinII) 억제제로, 전체 고혈압 치료제시장 절반을 차지하는 ARB계열의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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