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보유지분 가치 부각과 실적개선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오후 12시 9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3.38%)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현대백화점 그룹 보유 지분가치 상승으로 지분가치만 현 시가총액의 90%에 달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현대백화점 그룹의 지주사인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지분율 12.4%)과 현대홈쇼핑(15.3%)의 주가 상승과 매도가능 증권인 현대차 주가 상승으로 보유 지분가치가 크게 올랐다며 "30일 기준으로 보유 지분가치는 9500억원이고 순현금도 2000억원을 넘어 현재 시가총액을 초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현대그린푸드의 일반사 신규 단체급식 수주는 200억원으로 전년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반사 식재유통은 산업성장과 거래선 확장으로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31일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오후 12시 9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3.38%)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현대백화점 그룹 보유 지분가치 상승으로 지분가치만 현 시가총액의 90%에 달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현대백화점 그룹의 지주사인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지분율 12.4%)과 현대홈쇼핑(15.3%)의 주가 상승과 매도가능 증권인 현대차 주가 상승으로 보유 지분가치가 크게 올랐다며 "30일 기준으로 보유 지분가치는 9500억원이고 순현금도 2000억원을 넘어 현재 시가총액을 초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현대그린푸드의 일반사 신규 단체급식 수주는 200억원으로 전년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반사 식재유통은 산업성장과 거래선 확장으로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