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와 소니네트워크엔터테인먼트인터내셔널(SNEI)은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PSN) 및 큐리오시티(Qriocity) 일부 서비스를 지역에 따라 단계적으로 복구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SNEI는 최근 발생한 범죄성 사이버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중단하고 광범위한 시스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주 내로 PS3 및 PS포터블의 온라인 게임 플레이 기능을 재개할 예정이며 계정 관리와 비밀번호 초기화도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PS홈, 친구목록, 채팅기능 등도 재개 예정 서비스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자동적인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및 형상 관리 추가 ▲데이터 보안 및 암호화 수준 향상 ▲네트워크 내 소프트웨어 침입, 허가되지 않은 접근, 이례적인 활동 패턴에 대한 감지 능력 향상 ▲추가적인 방화벽 등의 보안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SNEI는 특정 콘텐츠의 무료다운로드, 무료 PS플러스 프리미엄 서비스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SNEI는 최근 발생한 범죄성 사이버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중단하고 광범위한 시스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주 내로 PS3 및 PS포터블의 온라인 게임 플레이 기능을 재개할 예정이며 계정 관리와 비밀번호 초기화도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PS홈, 친구목록, 채팅기능 등도 재개 예정 서비스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자동적인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및 형상 관리 추가 ▲데이터 보안 및 암호화 수준 향상 ▲네트워크 내 소프트웨어 침입, 허가되지 않은 접근, 이례적인 활동 패턴에 대한 감지 능력 향상 ▲추가적인 방화벽 등의 보안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SNEI는 특정 콘텐츠의 무료다운로드, 무료 PS플러스 프리미엄 서비스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