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개월만에 보유 현금 반토막

입력 2011-05-03 10: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1분기 LG유플러스의 현금성 자산이 지난해 말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3일 LG유플러스가 실적 발표와 함께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IFRS-연결)으로 지난 분기 말 LG유플러스의 현금성자산은 2천54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말의 5천530억원에서 54% 감소한 수치다.

총차입금은 지난해 말 2조7천853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2조6천483억원으로 1천100억원 감소했으나, 현금성 자산이 절반으로 줄어든 탓에 순차입금(총차입금-현금성자산)은 같은 기간에 2조2천324억원에서 2조3천937억원으로 1천613억원 증가했다.

부채비율과 순차입금비율은 지난해 말 115.9%와 56.5%에서 올해 1분기 말 119.8%와 62.2%로 각각 3.9%포인트와 5.6%포인트씩 높아졌다.

LG유플러스는 IFRS를 적용한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1천165억원과 8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영업이익은 84.6%나 감소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에는 486억원의 적자를 낸 바 있어 흑자로 돌아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