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상 미래에셋그룹 부회장 겸 미래에셋 자산운용 사장은 "상품 가격 하락이 국내 주식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구재상 사장은 제8회 미래에셋 자산배분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자재가 급락으로 오늘(12일) 국내 증시가 폭락했지만 공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며 "원자재가 하락과 지수 조정을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봐야 하고 실제로 최근 조정장에서 펀드 자금은 유입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사장은 대외적 변수를 모두 예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하반기 중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도 안정화될 것이라며 대외 여건 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지펀드 도입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만큼 착실히 준비하고 있고 ETF 시장 공략도 고삐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재상 사장은 제8회 미래에셋 자산배분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자재가 급락으로 오늘(12일) 국내 증시가 폭락했지만 공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며 "원자재가 하락과 지수 조정을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봐야 하고 실제로 최근 조정장에서 펀드 자금은 유입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사장은 대외적 변수를 모두 예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하반기 중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도 안정화될 것이라며 대외 여건 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지펀드 도입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만큼 착실히 준비하고 있고 ETF 시장 공략도 고삐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