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일 기준으로 사흘째 상승했던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폭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5.81달러(5.23%) 내린 105.11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0.76달러(0.77%) 오른 배럴당 98.97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41달러(0.36%) 올라간 112.98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국제 석유제품가격은 두바이유의 폭락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8.45달러(6.57%) 내린 119.9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4.76달러(3.65%) 하락한 배럴당 125.38달러에, 등유도 4.89달러(3.75%) 내려간 125.17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5.81달러(5.23%) 내린 105.11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0.76달러(0.77%) 오른 배럴당 98.97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41달러(0.36%) 올라간 112.98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국제 석유제품가격은 두바이유의 폭락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날보다 배럴당 8.45달러(6.57%) 내린 119.9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4.76달러(3.65%) 하락한 배럴당 125.38달러에, 등유도 4.89달러(3.75%) 내려간 125.17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