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남대문 시장에서 가방, 란제리, 액세서리 등 안 해본 사업이 없을 정도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는 홍소리 씨. 학창시절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었던 그녀가 사업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모습은 바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 그래서 지인들의 모임이나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약 15년 전 일이다. 그것을 시작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도 하고 사회도 보고, 웃음과 행복에 관한 강의까지 섭렵하게 되면서 그녀는 가수, 사회자, 노래교실 강사, 웃음치료사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의 고생스러운 시절을 잊지 않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무료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그녀의 즐거운 삶을 따라가 본다.
방송: 5월 20일 금요일 밤 9시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홍소리
자신의 고생스러운 시절을 잊지 않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무료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그녀의 즐거운 삶을 따라가 본다.
방송: 5월 20일 금요일 밤 9시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홍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