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한국여성재단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1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시설개선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1982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여성과 아동을 중심으로 한 저소득층 복지 증진 사업을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단의 주요 사업 영역인 시설개선 사업의 경우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Happy Bath, Happy Smile)''과 ''아리따움 인 유(ARITAUM in U)''의 두 가지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은 여성·아동 생활 시설을 대상으로 목욕탕과 화장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아리따움 인 유''는 성폭력 상담소, 가정폭력 보호기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시설을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개선해주는 사업입니다.
올해 시설개선 사업에 지원하기를 희망하는 단체는 6월 10일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사이트나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이메일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