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문단은 대형건설사 퇴직임원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며 토목 과 건축기술 분야, 회계와 자금조달, 해외진출, 하도급과 클레임 분야, 원가관리 등으로 상담분야를 세분화해 맞춤형 자문서비스가 가능토록 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위촉된 자문위원은 오랜 기간 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전문 지식을 중소건설업체에게 전수해 중소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형건설사와 중소건설업체간 멘토-멘티 관계를 구축해 산업내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협회는 지역소재 중소건설업체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역 순회 상담을 실시하는 등 중소건설업체의 경영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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