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7달러(1.40%) 내린 110.32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이탈리아의 재정 불안, 중국의 원유수입 감소 등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 하락에 따라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84달러(1.45%) 내린 124.40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82달러(0.62%) 하락한 130.48달러에, 등유도 0.82달러(0.63%) 떨어진 129.49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7달러(1.40%) 내린 110.32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이탈리아의 재정 불안, 중국의 원유수입 감소 등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 하락에 따라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84달러(1.45%) 내린 124.40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82달러(0.62%) 하락한 130.48달러에, 등유도 0.82달러(0.63%) 떨어진 129.49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