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러시아 현지 전략형 모델인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가 4개월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에서 올 2월 출시된 쏠라리스는 7월 한 달간 8천959대가 팔려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함으로써 지난 4월 이후 4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켰습니다.
쏠라리스는 올 1월에서 7월까지 누적 판매에서도 르노 로간(4만9천684대)을 바짝 추격하며 2위(4만9천310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쏠라리스 판매 호조에 힘입어 7월 러시아 시장에서 1만2천827대를 팔아 전체 수입차 4위에 올랐고 1만4천693대를 판매한 기아차가 GM(1만5천824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올 2월 출시된 쏠라리스는 7월 한 달간 8천959대가 팔려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함으로써 지난 4월 이후 4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켰습니다.
쏠라리스는 올 1월에서 7월까지 누적 판매에서도 르노 로간(4만9천684대)을 바짝 추격하며 2위(4만9천310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쏠라리스 판매 호조에 힘입어 7월 러시아 시장에서 1만2천827대를 팔아 전체 수입차 4위에 올랐고 1만4천693대를 판매한 기아차가 GM(1만5천824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