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영 주유소 사장들의 모임인 `SK 자영주유소 연합`이 "SK에너지는 SK네트웍스를 통하지 않고 직접 주유소에 석유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K 자영 주유소 연합은 SK네트웍스를 거쳐 공급될 경우 SK가 ℓ당 15∼70원의 중간 마진을 챙기고 있다며 직판 체제를 갖추면 ℓ당 40~50원 저렴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SK가 4월7일부터 3개월간 ℓ당 100원의 카드결제 할인 방식의 일방적인 기름값 할인정책을 펼쳐 매출액이 10∼40% 줄었고 단골손님이 이탈했다"며 "SK가 자영 주유소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SK가 성의있는 자세로 협상에 나서지 않는다면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SK 자영 주유소 연합은 SK네트웍스를 거쳐 공급될 경우 SK가 ℓ당 15∼70원의 중간 마진을 챙기고 있다며 직판 체제를 갖추면 ℓ당 40~50원 저렴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SK가 4월7일부터 3개월간 ℓ당 100원의 카드결제 할인 방식의 일방적인 기름값 할인정책을 펼쳐 매출액이 10∼40% 줄었고 단골손님이 이탈했다"며 "SK가 자영 주유소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SK가 성의있는 자세로 협상에 나서지 않는다면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