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국립대 등 교육공무원 기능직을 채용할 때 50% 이상을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선발하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특성화고 졸업자를 특별채용하는 `기능인재 추천제`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이 기능직 공무원의 경우 50% 이상을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뽑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부산, 경기 외에 3개 교육청은 올해 말부터 실시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11개 교육청과도 협의해 하반기부터 교육 기능직의 50%를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선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특성화고 졸업자를 특별채용하는 `기능인재 추천제`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이 기능직 공무원의 경우 50% 이상을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뽑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부산, 경기 외에 3개 교육청은 올해 말부터 실시하는 계획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11개 교육청과도 협의해 하반기부터 교육 기능직의 50%를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선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