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건설사들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리비아 내전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산출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비아 국민들에 대해 우리 정부 차원의 지원과는 별도로 리비아 진출 건설사를 중심으로 인도적 차원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해외건설협회는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리비아 진출기업들은 조속한 리비아 재입국을 통해 공사 현장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공사재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외교당국의 신속한 리비아 입국허가를 요청했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비아 국민들에 대해 우리 정부 차원의 지원과는 별도로 리비아 진출 건설사를 중심으로 인도적 차원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해외건설협회는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리비아 진출기업들은 조속한 리비아 재입국을 통해 공사 현장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공사재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외교당국의 신속한 리비아 입국허가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