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집계 결과 7월 신규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6조3천540억원으로 지난해 7월보다 2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공공 부문 수주액이 2조3천47억원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절반 이상인 50.1%나 감소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민간 부문은 4조493억원의 수주액을 기록, 지난해 7월보다 0.4% 줄어드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공공 부문 수주액이 2조3천47억원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절반 이상인 50.1%나 감소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민간 부문은 4조493억원의 수주액을 기록, 지난해 7월보다 0.4% 줄어드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