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이달말까지 20년 넘게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주식을 찾아주는 `휴면 국민주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지난 1988년부터 1년간 정부가 한국전력과 포스코 주식을 일반 국민에게 발행했지만 고객 주소이전 등으로 주권실물이 교부되지 못해 은행이 이를 보관해 왔습니다.
은행이 보관중인 금액은 지난 8월말 기준 8천 9백여 만원에 달합니다.
수령 대상자는 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지난 1988년부터 1년간 정부가 한국전력과 포스코 주식을 일반 국민에게 발행했지만 고객 주소이전 등으로 주권실물이 교부되지 못해 은행이 이를 보관해 왔습니다.
은행이 보관중인 금액은 지난 8월말 기준 8천 9백여 만원에 달합니다.
수령 대상자는 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