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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앵커> 민족 대이동이 벌어지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뒷자석에 앉은 아이들.. 안전띠 매는 걸 불편해하죠? 그래도 꼭 매야 합니다. 그 이유를 김동욱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P>
<P>기자> 좌석 안전띠 착용효과 실험 장면입니다. 뒷좌석에 탑승한 아이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날 경우 앞좌석에 강하게 부딪힌 후 공중으로 팅겨져 나갑니다. 안전띠를 매더라도 어른용일 경우 안전띠가 목에 걸리면서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위험성을 모르고 불편하다며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P>
<P>인터뷰> 김현준 경기도 수원시 "뒷좌석은 좀 편하게 가려고 하다 보니깐 좀 안하는 편이에요." 올해부터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고속도로에서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12%에 불과합니다. 6세 미만 어린이가 탔지만 카시트 등 어린이 보호장구가 없는 경우도 42%에 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3배 넘게 늘어난다며 안전띠를 반드시 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P>
<P>인터뷰> 박천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연구원 "좌석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40~60%까지 줄여줄 수 있는데요. 이는 자동차 이용자가 2~3초만 투자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안전확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가족 단위의 이동이 많아 뒷좌석에 아이를 태우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6세 미만 아이의 경우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한 뒤 안전띠를 매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P>
<P>WOW-TV NEWS 김동욱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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