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막고 피부 수분 지켜주는 스킨케어 노하우

입력 2011-09-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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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잘 생기는 지성, 여드름 피부는 스킨케어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사과와 딸기를 씻을 때를 비교하면 더 이해가 쉽다. 딱딱한 과육을 자랑하는 사과는 박박 문질러도 되지만 이와 같이 딸기를 씻으면 다 짓무를 것이다.

피부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피부 타입에 따라 스킨케어를 달리할 필요가 있다. 민감한 지성, 여드름 피부를 위한 여드름 방지와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스킨케어 노하우를 소개한다.

세안 - 여드름 전용 클렌저라면 민감한 피부도 OK
강한 클렌저로 얼굴을 닦으면 모공이 깨끗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연약한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지성, 트러블 피부는 강한 클렌저를 피해야 여드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극이 없더라도 여드름 전용 클렌저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세안은 아침, 저녁, 하루 2번을 넘지 않는 것이 적당하며, 아침 세안은 가벼운 물세안을 하거나 피지로 번들거리는 경우에는 적은 양의 클렌저를 사용하면 된다. 신경써야 할 것은 저녁 세안이다. 외출 후 피부는 피지와 노폐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제 때 닦아주어야 한다. 전문 여드름화장품 브랜드 인스킨의 ‘청폼클렌저’는 티트리잎 오일 등이 함유된 트러블 진정 효과가 있는 저자극 여드름 전용 세안제이다. 이 제품이라면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모공 속 깊숙이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부드러운 모공관리가 가능하다.

스킨케어 - 끈적임, 번들거림없이 수분을 충전하자!
깨끗하게 세안했지만 그 뒤 스킨케어를 잘못하면 여드름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어 스킨케어 시 화장품 선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지성, 트러블 피부는 자연적으로 피지 분비가 많아 유분이 함유된 제품이 모공 속에 남아서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피부를 번들거리게 만들기 때문에 굳이 유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지 않아도 된다.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필요한 수분을 100% 충전해주는 수분크림인데, 유분감이 없어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지성,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내외로 막아주므로 산뜻하게 촉촉함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를 방문하여 샘플을 신청하면 무료로 인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피부전문가로부터 피부 상태를 상담 받을 수도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가을철 피부관리는 여드름과 피부 보습 두가지 모두가 중요한만큼 기억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비즈니스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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