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가 부실하거나 연구비를 멋대로 사용해 환수조치가 내려지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 국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의 연도별 연구비 환수조치 건수가 2006년 20건, 2007년 19건, 2008년 25건, 2009년 71건, 2010년 116건 등으로 집계됐다. 또 연구비 환수 규모도 2006년 1억8천여만원, 2007년 1억5천여만원, 2008년 33억2천여만원, 2009년 2억3천여만원, 2010년 4억1천여만원 등으로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로 분석됐다.
기관별로는 서울대의 환수액이 5년간 33억3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치건수도 22건으로 최다였다.
이어서는 한양대(7건ㆍ2억2천여만원), 성균관대(5건ㆍ1억8천여만원), 전북대(7건ㆍ1억3천여만원), 충남대(5건ㆍ1억여원) 등 순이었다.
교육과학기술부 국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의 연도별 연구비 환수조치 건수가 2006년 20건, 2007년 19건, 2008년 25건, 2009년 71건, 2010년 116건 등으로 집계됐다. 또 연구비 환수 규모도 2006년 1억8천여만원, 2007년 1억5천여만원, 2008년 33억2천여만원, 2009년 2억3천여만원, 2010년 4억1천여만원 등으로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로 분석됐다.
기관별로는 서울대의 환수액이 5년간 33억3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치건수도 22건으로 최다였다.
이어서는 한양대(7건ㆍ2억2천여만원), 성균관대(5건ㆍ1억8천여만원), 전북대(7건ㆍ1억3천여만원), 충남대(5건ㆍ1억여원) 등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