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달 낙찰통보서를 접수한 6천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와라 압력 유지 프로젝트의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이 쿠웨이트 최대 유전지대인 버간(Burgan) 유전지대에 있는 220개 유전 중 90개 유전에 압력유지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201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우상룡 해외사업총괄 사장은 "GS건설이 그동안 주력한 다운스트림 분야인 정유, 석유화학 시설 뿐 아니라 향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업스트림 분야인 원유 생산량 증가 설비 분야까지 진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이 쿠웨이트 최대 유전지대인 버간(Burgan) 유전지대에 있는 220개 유전 중 90개 유전에 압력유지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201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우상룡 해외사업총괄 사장은 "GS건설이 그동안 주력한 다운스트림 분야인 정유, 석유화학 시설 뿐 아니라 향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업스트림 분야인 원유 생산량 증가 설비 분야까지 진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