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대책 한 달, 미친 전세값에 수도권 월세 원룸이 가장많이 올라

입력 2011-09-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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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규제는 줄고 혜택은 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며 "특히 고유가 시대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주택도 각광을 받고 있어 이 두가지 요소를 갖춘 도시형생활에 대한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전했다.
전세 등 임대차시장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주택 주거 수요가 증가한데다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현상 등이 맞물리면서 수도권 월세값이 전반적인 오름세를 기록한 것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이 1~2인 임대수요를 겨냥해 인기가 높다. 역세권에 짓는 원룸 투룸 같은 도심형 생활주택이 1순위다. 1인가구 가 늘어나는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도심형 생활주택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이다.
8,18 전월세 부동산대책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게된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투자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취득세면제, 재산세면제, 양도세중과세 완화 등 각종 세재혜택 지원으로 투자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원건설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아데나339`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1층에서 지상8층, 총 149가구로 1~2인 가구가 많이 찾는 12~29㎡로 구성됐다. (문의/3145-4514)

노량진·여의도 지역 임대 `안성맞춤`인`아데나399`가 각광받는 것은 바로 입지다. 아데나339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는 여의도와 마포, 용산 등으로 이동하는 순환버스가 있어 이 일대에 직장을 둔 직장인이 수월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또 대방역과 노량진역 주변 학원 밀집지역이라 학생과 강사 임대 수요도 상당한 편이다.
한원건설에 따르면 여의도에서 평균적으로 26~30㎡ 오피스텔의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 90만원 정도다. 노량진의 경우 9.9~12㎡의 임대료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 수준이다. `아데나399`의 가구당 분양가는 1억2300만~2억2070만원 선이다. 대방동에는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신축 원룸 건물 등에 공실이 거의 없는 점도 투자 전망을 밝게 한다. 중도금 가운데 40%가 전액 무이자로 융자되며 나머지는 잔금처리된다.
시공사는 우신종합건설이며 오는 2012년9월 입주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지하철 5·9호선 여의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 아데나339 특장점◆
부담 없는 실투자금 4,000만원 대
여의도 금웅권 종사자의 넘치는 임대수요
대방역 1분거리,1.5.9호선 트리플 역세권
전매 제한 없음, 청약통장 무관, 중도금 무이자
노량진 뉴타운 개발 최대 수혜지역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면제, 양도세 중과세 완화
모델하우스 문의:02/3145-4514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비즈니스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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