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보험사와 신용카드사들이 1천200여명을 공개채용한다.
이번 하반기 공채의 특징은 고졸까지 문호를 확대한 곳이 많아 고졸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생명보험사는 500여명, 손해보험사는 350여명, 신용카드사는 350여명을 대졸 신입 또는 고졸 신입, 경력직 공채로 뽑을 예정이다.
특히 생보사 중에
대한생명은 내달 고졸 50명, 11월에 대졸 신입 150여명을 공개채용하고,
삼성생명은 100여명의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