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잔액 8개월 만에 감소

입력 2011-10-04 07: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달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8개월 만에 감소했다.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은행들이 서민 신용대출에 대한 문턱을 높이고 대출금리를 인상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량 대기업에 대한 대출은 두 달째 2조원대 증가세를 이어가 대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9일 현재 276조9천248억원으로 전월말보다 910억원 감소했다.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줄어든 것은 지난 1월 4천740억원 감소한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중순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확대에 대한 우려 표명 이후 은행들이 신용대출을 급격하게 줄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