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김가네(회장 김용만)에서 출시한 신개념 치킨 카페 ‘루시(www.lucie.co.kr)’가 10/27(목)~10/29(토)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2011제2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첫 선을 보인다.
본 행사는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200여개 브랜드의 참여로 약 350개 전시부스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이다.
‘루시’는 특별한 치킨 전문 요리가 있는 작은 레스토랑으로 건강을 지켜주는 슈퍼푸드를 활용한 재료를 사용하여 치킨 메뉴를 조리하기 때문에 웰빙 트렌드에 부합되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루시’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롭게 변화하는 다양한 외식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의 생활 패턴 변화에 맞게 치킨 브랜드를 진화시켰다는 점이다. 단순히 기존 치킨 브랜드들의 업그레이드 형태가 아닌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고객 편의에 맞춘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이다.
‘루시’의 치킨 메뉴들은 국내산 냉장육만을 주 원료로 사용하며, 바삭하고 고소한 후라이드 치킨, 다양한 맛의 소스치킨, 담백하고 부드러운 오븐구이 치킨을 비롯해 신선하고 상큼한 샐러드, 치킨을 이용한 덮밥류, 수제버거 등 남녀노소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치킨무’를 대신하여 오이, 당근, 양파, 고추, 레몬, 통후추, 월계수 잎 등의 각종 채소와 과일로 만들어진 ‘슈퍼피클’이 제공되어 메뉴들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마케팅부 이준희 부장은 ‘박람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준비한 루시를 선보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유익한 창업정보 제공과 시식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루시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창업문의 : 02-923-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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