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금호산업 최대주주 복귀설에 금호산업이 상한가에 올랐다.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천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과 채권단이 12월 초 자본잠식 상태인 금호산업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인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30%까지 늘려 최대주주로 복귀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날 나왔다.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천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과 채권단이 12월 초 자본잠식 상태인 금호산업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인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30%까지 늘려 최대주주로 복귀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