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분기 직원 1인당 순익 1억2천100만원

입력 2011-10-31 07: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애플의 지난 분기 직원 1인당 순이익이 10만9천652달러(한화 1억2천100만원 상당)로 미국내 정보기술(IT)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천이 미 증권거래소(SEC)에 제출된 미국 내 IT기업들의 보고서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애플은 직원 수가 6만400명인데 비해 순이익은 66억2천300만달러로 집계돼 1인당 순익이 10만9천652달러였다. 이어 구글이 직원 3만1천353명에 순이익 27억2천900만달러, 1인당 순익 8만7천41달러로 2위였다.

이들의 뒤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6만3천756달러), 인텔(3만4천715달러), 아도비(2만1천400달러), 시스코(1만7천153달러), 야후(1만263달러), IBM(8천994달러), 델(8천873달러)등 순이었다.

포천은 애플의 직원 수가 지난해 4분기말 4만6천600명인 것에 비하면 29.6%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직원 1인당 순이익 규모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 월등하게 크다고 지적했다.

2008년 애플의 1인당 순익 규모는 연간 기준으로 15만1천63달러로 구글(20만9천624달러)과 마이크로소프트(19만4천297달러)에 뒤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