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한나라당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 한미FTA 비준안 처리를 위한 외통위 전체회의를 해산했습니다.
남 위원장은 "물리적 충돌을 야기하면서까지 더 이상 회의를 진행하지 않겠다"며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FTA 비준안 처리는 11월로 연기됐습니다.
남 위원장은 "물리적 충돌을 야기하면서까지 더 이상 회의를 진행하지 않겠다"며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FTA 비준안 처리는 11월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