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수출입기업에 1조 자금지원

입력 2011-11-08 10:13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환율 상승과 수출대금 입금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내년 10월 말까지 약 1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특별자금은 원자재 구입·수입 결제·수출환어음 매입대금 상환 등의 용도로 업체당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년 이내,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필요운전자금 산정 기준을 완화하고 담보 또는 80% 이상 보증서 대출의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출받은 날로부터 1년간 환가료 최대 0.3%p 감면, 환율 최대 90% 우대, 기한전 상환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수출용 원자재와 수입물품 등의 구매자금용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은 금리를 최대 0.5%p 추가로 인하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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