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내년 실적 회복 할 듯"

입력 2011-11-22 11:31   수정 2011-11-22 11: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내년에 세계 철강산업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 국내 업체들의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삼성증권이 22일 전망했다.

김민수 연구원은 "현재 국내 제강사들의 주가는 철광석 수급 불균형 문제로 저평가돼 왔다. 그러나 내년에는 본격적인 철광석 공급증가와 초대형 철강사 탄생으로 이들 기업의 가격교섭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세계 3대 철광석 광산들의 생산 물량 증가는 현물가격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며,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공업의 합병으로 세계 제2위 철강사가 탄생해 극동 아시아 지역 고급 철강재 가격 안정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제강사들의 실적이 2~3개 분기 연속 회복될 전망이며 실적 회복 기대감은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를 꼽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