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총 7억2300만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따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나이지리아의 토탈 E&P 나이지리아 리미티드 컴퍼니가 발주한 나이지리아 OML58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나이지리아 남부의 최대 도시 포트하커트에서 북서쪽으로 65km 지점에 위치한 OML58 가스플랜트 인근에 420MW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겁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복합화력발전소 수주만 26억달러를 기록했다며 다음달 대형공사 수주를 앞두고 있어 올해 해외 수주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나이지리아의 토탈 E&P 나이지리아 리미티드 컴퍼니가 발주한 나이지리아 OML58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나이지리아 남부의 최대 도시 포트하커트에서 북서쪽으로 65km 지점에 위치한 OML58 가스플랜트 인근에 420MW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겁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복합화력발전소 수주만 26억달러를 기록했다며 다음달 대형공사 수주를 앞두고 있어 올해 해외 수주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