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분기 1인당 카드 소비액 56만원

입력 2011-11-28 15: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에서 경제성장과 주민소득 증가에 힘입어 은행카드 이용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8일 `2011년 3분기 지불 시스템 운영 보고`에서 올해 3분기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은행카드를 이용한 1인당 소비액이 3천56위안(55만9천원)을 기록했고 전체 소비에서 은행카드 이용 소비율이 40.2%로 작년 동기보다 5.2%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월평균 1인당 카드 소비액 1천18위안(18만6천원)은 도시주민 월평균 소득의 3분의 1에 달한다.

올해 3분기 말 현재 신용카드 사용 잔액은 2조4천500억위안으로 작년 동기보다 31.6% 급증했다.

같은 기간 상환 만기가 지난 신용카드 이용액은 6천932억위안(126조9천억원)으로 86.5% 뛰었다.

또 만기후 미상환 6개월 이상의 신용카드 이용액은 106억5천만위안으로 전분기보다 7.3% 늘었으며 전체 미상환 신용카드 이용액의 1.5%에 달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