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LG의 전자제품 전문매장인 LG베스트샵을 상대로 부당한 비교영업 등의 불공정 행위를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웅진은 LG베스트샵이 사당점 등 5군데 매장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직원에게 교육해 소비자들에게까지 허위 사실이 퍼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웅진 관계자는 "살균인증마크를 획득한 것은 LG정수기뿐이라고 사원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또 LG제품은 40여종의 유해물질을 거르는 반면 웅진은 5종만 거를 수 있다고 교육하는데, 둘 모두 사실과 전혀 다른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단종된 지 7년이나 지난 구형 웅진 제품과 LG의 신제품을 소비자 앞에서 비교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윤리적 영업활동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고객들에게 사실에 토대해 LG제품의 강점을설명하고 있을 뿐 부당하게 다른 회사 제품을 헐뜯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웅진은 LG베스트샵이 사당점 등 5군데 매장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직원에게 교육해 소비자들에게까지 허위 사실이 퍼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웅진 관계자는 "살균인증마크를 획득한 것은 LG정수기뿐이라고 사원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또 LG제품은 40여종의 유해물질을 거르는 반면 웅진은 5종만 거를 수 있다고 교육하는데, 둘 모두 사실과 전혀 다른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단종된 지 7년이나 지난 구형 웅진 제품과 LG의 신제품을 소비자 앞에서 비교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윤리적 영업활동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고객들에게 사실에 토대해 LG제품의 강점을설명하고 있을 뿐 부당하게 다른 회사 제품을 헐뜯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