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차 뉴타운 시범지구인 왕십리 뉴타운이 지구 지정 10년만에 분양에 나섭니다.
GS건설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을 이달 중순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2구역은 전용 55~157㎡ 총 1,148가구 중 51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공동으로 시공을 맡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40만원 선으로 전용 55㎡의 경우 4억원 중반, 전용 85㎡는 6억원 중반대에 공급될 전망입니다.
한편 왕십리뉴타운 1구역은 다음달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2015년까지 총 2,182가구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GS건설은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을 이달 중순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2구역은 전용 55~157㎡ 총 1,148가구 중 51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공동으로 시공을 맡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40만원 선으로 전용 55㎡의 경우 4억원 중반, 전용 85㎡는 6억원 중반대에 공급될 전망입니다.
한편 왕십리뉴타운 1구역은 다음달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2015년까지 총 2,182가구를 건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