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서비스업지수가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2.0을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52.9보다 낮은 것으로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3.9에도 미치지 못했다.
항목별로는 신규주문 지수가 53.0으로 전월의 52.4보다 상승했지만, 고용지수는 48.9로 전월보다 4.4포인트 떨어졌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악화를 각각 의미한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2.0을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52.9보다 낮은 것으로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3.9에도 미치지 못했다.
항목별로는 신규주문 지수가 53.0으로 전월의 52.4보다 상승했지만, 고용지수는 48.9로 전월보다 4.4포인트 떨어졌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악화를 각각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