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증한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12월5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민체험이라는 단어 많이 거슬리네, 남의 행복과 설렌 경험들이 이렇게도 짓밟히고 왜곡될 수 있다는 게 참 쉽구나. 오해마세요. 제발. 만약 제가 오해하게 만든 단어가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버스가 위험하다고한 것은 다른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닌 제가 표현하고자 함은 그게 아니라는 걸 잘 아시잖아요"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요즘 대중교통 안에서 어른들께 막말하고 자리를 내어드리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영상들을 보고 건강한 저 또한 몇 번 휘청했는데 어르신들은 어떠시겠냐.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어른들을 공경하자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남긴 말. 그냥 가까운 거리라도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든 저로서는 그냥 좋았습니다. 그게 다입니다"며 왜곡됐던 표현에 대해 해명했다.
끝으로 윤은혜는 "이래저래 말해봐야 뭐 하나요. 꼬여있는 사람 눈엔 지금 말조차 나쁘게 보일 텐데. 참 너무하는 세상에 살고 있구먼"이라며 불쾌한 속내 또한 표현했다.
이에 앞서 윤은혜는 4일 트위터에 "오늘 값진 경험 했어요. 거의 10년 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중략) 참! 버스가 많이 위험해서 어린이나 노약자 어른 분들께 자리를 꼭 양보해야겠어요. 저도 잠깐 타는데 휘청휘청 다리와 팔에 힘이 없는 분들은 진짜 위험하겠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상대적 박탈감 등을 이유로 들며 윤은혜를 비난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다.
12월5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민체험이라는 단어 많이 거슬리네, 남의 행복과 설렌 경험들이 이렇게도 짓밟히고 왜곡될 수 있다는 게 참 쉽구나. 오해마세요. 제발. 만약 제가 오해하게 만든 단어가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버스가 위험하다고한 것은 다른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닌 제가 표현하고자 함은 그게 아니라는 걸 잘 아시잖아요"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요즘 대중교통 안에서 어른들께 막말하고 자리를 내어드리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영상들을 보고 건강한 저 또한 몇 번 휘청했는데 어르신들은 어떠시겠냐.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어른들을 공경하자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남긴 말. 그냥 가까운 거리라도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든 저로서는 그냥 좋았습니다. 그게 다입니다"며 왜곡됐던 표현에 대해 해명했다.
끝으로 윤은혜는 "이래저래 말해봐야 뭐 하나요. 꼬여있는 사람 눈엔 지금 말조차 나쁘게 보일 텐데. 참 너무하는 세상에 살고 있구먼"이라며 불쾌한 속내 또한 표현했다.
이에 앞서 윤은혜는 4일 트위터에 "오늘 값진 경험 했어요. 거의 10년 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중략) 참! 버스가 많이 위험해서 어린이나 노약자 어른 분들께 자리를 꼭 양보해야겠어요. 저도 잠깐 타는데 휘청휘청 다리와 팔에 힘이 없는 분들은 진짜 위험하겠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상대적 박탈감 등을 이유로 들며 윤은혜를 비난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