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1년내 갚아야 할 단기 자금 '증가'

입력 2011-12-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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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1년내에 갚아야 할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권이 보유한 PF대출 잔액은 지난 6월말 기준으로 60조원을 집계됐습니다.

이중 ABCP와 자산유동화증권(ABS) 형태로 발행된 PF 유동화증권 규모는 전체의 46.4%인 16조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BCP와 ABS는 은행의 부동산 PF 대출을 유동화증권으로 대체한 것으로 1년 이내 갚아야 하는 단기성 자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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